30대중반 삼촌과 5학년 여조카 스킨쉽

공지사항 26.01.08
저는 3년 정도 사귄 남친이 있습니다
남친은 30대 중반이고 남친한텐 한살 많은 누나의
조카들을 태어났을때부터 남친과 같이 살았습니다
지금은 초4남조카 초5여조카 남친 어머니 남친 이렇게
한집에 살고 있구요 남친 누나는 이혼후 타지에서 돈벌고 있는 중이구
애들은 물론 살뜰이 챙깁니다
3년전에 처음 만났을때 여조카는 3학년 이었고
무척 이쁘게 생겼습니다 남친 사진첩을 봤는데
입술 뽀뽀 하는 사진이 있어서 쫌 놀라긴 했습니다
저도 조카가 셋있지만 여자조카와 애기였을때 빼곤 입술에 뽀뽀 한적이 없었던 터라…
남친은 조카들과 애기때 부터 살았으니 뭐 애뜻함이 다르고
그럴수도 있겠다 생각하고 대수 롭지 않게 넘겼는데
그후로 3년 사귈동안 조카와 찍은 사진을 보면 삼촌 어깨를 안고 얼굴을 맞대고 찍고 찜질방에 누워있음 여조카가 안겨서 얼굴을 삼촌 얼굴에 딱붙어서 찍고 그런 사진들이 꽤 있습니다
조카는 5학년이지만 발육이 남들보다 달라서 키도 크고 생리도 일찍 시작하고 브래지어도 착용하고 무척 성숙해 보이는 외모입니다
조카 학년에서 젤 크다고 하더라구요
처음 만났을때 남친 방이 좁고 정말 작은 이불하나 깔고 잤는데
거기서 자주 같이 자고 한이불 덥고 잔다는게 솔직히
첨엔 좀 의아했는데 남친도 넘 착한 사람이고 조카들을 워낙 이뻐하고
남자조카도 삼촌을 워낙 잘따라고 그 좁은방에서 같이자려해서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게 됐습니다
그러다가 큰방으로 옮기면서 남조카와 남친이 한방을 쓰고 여조카가
작은방을 쓰게 됐는데 몇일전에 대화중에 조카 너무 이뿌다는 말이 나왔는데 남친이 자고 일어났는데 옆에서 자고 있는 조카가 이뿌긴 하더라고 이런말을 해서 속으로 놀랬습니다
또 조카가 이제 조카네 엄마한테로 전학을 가는데 같이 있을 날이 몇일 안남았으니 남친 외출하는데 잘 다녀오라고 안아주고 뽀뽀 해줬다고 얘기 하는거 듣고도 다 큰 여자 조카가 아직도 뽀뽀를 하나…
전에도 영통 하는데 조카한테 가서 숙제 하라고 내복만 입고 있는 조카 엉덩이 살짝 때리는게 보기 안좋아서 그땐 이상하다고 얘기 했었거든요
문제는 오늘 있었습니다
패톡을 자주 하는데 남친이 침대에 누워있고
통화 중인데 조카를 이리와 부르더니 팔베개 하듯이 안아주더라구요
근데 손으로 귀를 만지는 겁니다 솔직히 너무 놀래서 아무렇지 않은듯 인사하고 끊었는데 너무 이상해서 톡을 보냈습니다
남자 조카도 안고 귀 만지냐고
자긴 귀 만진게 아니고 머리 넘겨 준거라고
근데 머리가 얼굴을 가릴만큼 흘러 내린게 아닌데
귀에 계속 꼽아 주는식으로 했나 봅니다
제 폰 화면으로 귀 만지는 걸로 보였고요
너무 이상해 보였다
조카가 누가 봐도 겉모습이 다큰사람 처럼 보이는데
이상하지 않겠냐 조심해야 하지 않겠냐
알았다고 조심한다고 하는데
난 너무 놀랬다 귀 쪼물딱 거리는걸로 보여서
그후로 몇개 더 보냈는데 읽지도 않네요
물론 남친이 그런 마음을 먹는 사람은 절대 아닙니다
근데 제가 궁금한건 제눈에 이상하게 보이는게
저만 그런건지
오래같이산 삼촌과 조카와의 사이는
충분히 그럴수 있는건지
객관적인 눈이 필요해서 처음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제가 쓰레기인지 그 귀를 만지고 있는 듯한 모습이 잊혀 지지도 않고 솔직히 소름 끼칩니다 ㅜㅜ
너무나 날 사랑하고 착한 사람인데…
조카랑 오래 같이 사신 분들 보기에 아무렇지 않은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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