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가정폭력일까 ?

공지사항 26.01.06
나는 지금 22살 05년생 여자고
아빠랑 말안한지는 5년정도 ? 됌 . (한집삼)

9살차이나는 동생이 있는데 동생이 울면 방 벌컥 열고 나와서 날 위협 (키180에 조카 건장한 체격을 갖추고 지보다 훨 작은 여자애를.. 얼마나 무서웠는지 몰라 방문 여는 소리 나면 아직도 심장이 덜컥함)

엄마랑 싸우면 내가 똑바로 안해서 그런거라고 다 내탓

내가 키우는 강아지 창밖으로 던져버릴꺼라고 나중에 짜지말고 똑바로 하라고 수도 없이 경고
내가 굽히고 들어가지않으면 우리 강아지를 위협했어
나한테는 가장 소중한 내 친군데 전분데
(강아지한테도 죽일듯이 달려감. 엄마가 온몸바쳐서 지켜줌)

이밖에도 수도 없이 많아.

기본적으로 훈육을 하는게 아니라 지 기분 안좋을때 나를 잡는 스타일. 화풀이 대상이랄까
난 왜 혼나는지 납득해본적이 없어

그래도 이전까지는 트리거 ? 가 있어서 예측가능한 느낌이였어
물론 트라우마로 남아서 절연했지만.
(뭔지는 기억안나는데 또 나한테 지랄하길래 내가 차라리 날 죽여 이러니까 개당황하더니 팰려고 하길래 엄마가 막고
그이후로 대화 끊김 )
말안하고 부딪힐일이 없으니까 너무 좋았어 스트레스도 확 줄고 원래 학교에서 친구도 없었는데 밝아져서 친구도 짱많이 생기고 최고로 행복한 학창시절을 보냄
엄마가 시달리는거 보는게 힘들긴 했지만 학교에서만큼은 인생에서 제일 행복했던것 같아


근데 며칠전에 내가 폰 찾으려고 엄마한테 물어보고 있었는데 식탁해서 조용히 해라 이러는거야 5년동안 말도 안했는데 ㅋㅋ
그래서 너무 당황해서 나 아무것도 안했는데 ?이러니까 벌떡 일어나서 뒤질라고 신발 이러면서 때리려고 하더라
엄마가 상처받은 애한테 왜그러냐고 대신 맞서줬는데
계속 신발신발신발 분노를 주체를 못하더니 집을 다 엎어버리고 엄마한테 나가라고 하더라 . 매번 이래 경제력 없으니까 못나가는거 알고
엄마가 그래 신고하자 이러니까 또 존심 중요한 인간이라 아 치운다고 하고 지가 다 치움 ㅋㅋㅋㅋ
엄마가 나중에 알려줬는데 대장내시경에서 뭐 나와서 그런것 같다고 함 .. 하 암일까봐 쫄렸나봐

근데 사람을 때린적은 한번도 없거든 (손만 올리고 )
빡치면 집을 부숴
이래서 어디다 하소연 할수도 없고 .. 가정폭력이 맞는지도 모르겠어 티비에 보면 우리보다 심각한 집 많더라고 ..

근데 난 나를 위협했던거 생각하면 눈물이 나고 남자가 나한테 욕하면 몸이 덜덜 떨리고 아무말도 못하겠어 .병신같이
내재된 분노도 많아 너무 억울한게 많아서. 누가 나한테 지랄하면 아빠 모습이 투영되면서 칼로 찔러서 다 찢어버리고 싶더라 그리고 이런생각 하고 있는 내가 소름끼치고 불쌍해
언제나 우울하고 죽고 싶어 자존감은 바닥이고
죽고 싶다는 생각도 맨날하고
이게 아빠의 영향 때문일까.?
또 나를 건들까봐 아빠가 집에 있으면 방 밖을 못나가겠어 무서워 심장이 너무 빨리뛰고 주체가 안돼
언제 또 이럴지 예측이 안되니까 더 무서운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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